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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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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브랜딩 전망 "불편유발사회" (2/2)

2024년 브랜딩 전망 "불편유발사회" (2/2)

2024년 브랜딩 전망 "불편유발사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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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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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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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불편유발사회에서 브랜드는 어떤 전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불편유발사회에서는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점점 많은 것들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리고 싶어서 우리 브랜드의 태생부터 경쟁력, 지향가치들을 줄줄이 늘어놓는다면 어떨까요? 아주 사소한 일도 폭풍 같은 논쟁으로 번지는 이 시점에 무신경한 브랜드 활동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다면요?

긴장이 높은 사회에서 브랜드는 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꼭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고집하기보다 다소 부족한 감이 있더라도 사람들에게 의미 있을 소수의 것들에만 온전히 전념해야 합니다.유머러스하면서도 그 유머에 상처받는 집단이 없도록 해야 하고, 유행하는 밈을 차용하더라도 그 출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술이 고도화되고 가치가 진화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는 외면당하기 마련입니다. 도덕적 흠결이 없는 윤리적인 브랜드여야겠지만 브랜드의 경험을 설계할 때는 반듯해서 거리감이 생기는 것보다는 다소 허술하거나, 반항적이거나, 장꾸미를 보이는 등 친근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것이 보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듭니다.

올해도 기민한 브랜드에게 더 큰 기회가 있겠습니다. 세상사를 두루두루 꿰고 일상 속 맥락을 캐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세상은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위축시키고, 낮은 기대감은 활동의 저하로 드러납니다. 지금의 사람들에겐 다정다감한 위로, 산뜻한 기분전환,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필요합니다.

2024년 불편유발사회를 맞는 우리 브랜드를 위한 다섯 가지 팁(H.E.A.R.T)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인 새해의 플랜을 세워보세요.


  1. Harmless Relationship 무해한 브랜드

    인류애가 바스러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은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상기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죠. 올해는 특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포용의 자세를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귀여움은 세상을 구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사람이, 이 세상이 싫어진 마음을 어루만지는 귀여운 반려동물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꽁냥꽁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보세요. 우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다소 진지한 편이라면 비정기적인 단기 이벤트를 통해 지금의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관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관계성”에 보다 주목하는데요. 만약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라면 브랜드 간 “사이좋은 관계성”을 구축함으로써 무해하면서도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개할 수 있어요.


  2. Endorphin Producer 즉각적 엔도르핀

    마음이 복잡한 시대일수록 일상에서의 기분전환은 매우 중요해집니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기분전환에 기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복잡한 서사는 빼고 즉각적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해보세요. 사람들은 더 이상 기다려주거나 먼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바로 시선을 사로잡고, 즉시 긍정적인 감정을 환기해야 합니다. 쓸데없어도 재밌거나 귀여우면 장땡이라는 잘파세대(Z & Alpha Generation)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굴뚝강아지나 팬덤별 금손님들이 자체 제작한 굿즈를 레퍼런스로 살펴보세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IP와 함께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으는 재미나 뽑기의 기대감이 있는 프로모션, 유머러스한 메시지 등 우리 브랜드 경험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해 팍팍한 세상살이를 잊게 하는 유쾌한 친구가 되어보세요.


  3. Authentic Insider 팬덤에 동참하는 내부자

    각 개인이 하나의 미디어가 되면서 사람들은 브랜드가 작정하고 들려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내밀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언제고 흥미진진하기 마련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태도가 사람들의 흥미와 호감도를 수직상승 시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맙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뛰어나거나 말을 잘하는 직원이 아닌,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음과 재채기는 참을 수 없듯 좋아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이든 흘러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다시 말하면 적당히 좋아하는 척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봤을 땐 너무 쉽게 들통날 수 밖엔 없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뭘 그렇게까지 될까 싶으시겠지만 불편유발사회에선 작은 불씨도 큰 화로 번지기 마련입니다. 팬심이 없는 내부자의 팬 행세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기만당했다는 생각을 불러오고 브랜드의 진정성에도 큰 상처를 입힙니다. 찐팬들끼리만 통하는 무언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여보세요.


  4. Rigorous Self-Discipline 치밀한 리스크 관리

    수많은 자극이 쉼없이 쏟아지다보니 누구나 귀가 얇아질 수 밖엔 없습니다. 어제까지 괜찮았던 것도 하루 아침에 불편해지는 게 요즘 우리들입니다. 우리 브랜드가 시사 섹션에서 불편한 뉴스를 전할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노출이 일어나는 다양한 접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기민하게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식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특정 가치를 대변하는 것도 좋지만 해당 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수용도를 먼저 이해하고 그 눈높이에 맞추어 유연하게 지향점을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이 공기, 이 온도, 이 분위기를 제대로 캐치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브랜드는 한 순간에 직접 초래하지 않은 불편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이스에 귀를 기울이고 영향력이 큰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보세요. 브랜드가 세상을 살피는 레이더는 더욱 크고 광범위해져야 하며, 대세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슈에 대한 각기 다른 계층의 반응을 샅샅이 훑어야만 비로소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5. Trouble Fixer 해결사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해주는 것만큼 즉각적이고 강력한 브랜딩은 없습니다. 불편은 여러 지점에서 크고 작게 발생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카테고리의 특성처럼 이해되어져 아무도 불편을 직접 얘기하진 않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 지점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작은 것일수록 사람들에 대한 브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일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을 새롭게 다듬고, 이 과정을 단순히 가치의 확장이 아닌, 아직은 낯선 변화로부터 촉발된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카테고리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어도, 특히 우리 타겟층이 겪고 있는 사회적 이슈를 어루만지는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그들과의 관계를 더욱 도탑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품,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경험 구축 등을 기획할 때 보다 넓은

    반경에서 사람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식에 집중해보세요. 불편유발사회를 기회 삼아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프로불편러가 되어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불편함을 발견해 보자고요.

2024년, 불편유발사회에서 브랜드는 어떤 전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불편유발사회에서는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점점 많은 것들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리고 싶어서 우리 브랜드의 태생부터 경쟁력, 지향가치들을 줄줄이 늘어놓는다면 어떨까요? 아주 사소한 일도 폭풍 같은 논쟁으로 번지는 이 시점에 무신경한 브랜드 활동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다면요?

긴장이 높은 사회에서 브랜드는 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꼭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고집하기보다 다소 부족한 감이 있더라도 사람들에게 의미 있을 소수의 것들에만 온전히 전념해야 합니다.유머러스하면서도 그 유머에 상처받는 집단이 없도록 해야 하고, 유행하는 밈을 차용하더라도 그 출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술이 고도화되고 가치가 진화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는 외면당하기 마련입니다. 도덕적 흠결이 없는 윤리적인 브랜드여야겠지만 브랜드의 경험을 설계할 때는 반듯해서 거리감이 생기는 것보다는 다소 허술하거나, 반항적이거나, 장꾸미를 보이는 등 친근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것이 보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듭니다.

올해도 기민한 브랜드에게 더 큰 기회가 있겠습니다. 세상사를 두루두루 꿰고 일상 속 맥락을 캐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세상은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위축시키고, 낮은 기대감은 활동의 저하로 드러납니다. 지금의 사람들에겐 다정다감한 위로, 산뜻한 기분전환,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필요합니다.

2024년 불편유발사회를 맞는 우리 브랜드를 위한 다섯 가지 팁(H.E.A.R.T)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인 새해의 플랜을 세워보세요.


  1. Harmless Relationship 무해한 브랜드

    인류애가 바스러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은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상기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죠. 올해는 특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포용의 자세를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귀여움은 세상을 구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사람이, 이 세상이 싫어진 마음을 어루만지는 귀여운 반려동물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꽁냥꽁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보세요. 우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다소 진지한 편이라면 비정기적인 단기 이벤트를 통해 지금의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관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관계성”에 보다 주목하는데요. 만약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라면 브랜드 간 “사이좋은 관계성”을 구축함으로써 무해하면서도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개할 수 있어요.


  2. Endorphin Producer 즉각적 엔도르핀

    마음이 복잡한 시대일수록 일상에서의 기분전환은 매우 중요해집니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기분전환에 기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복잡한 서사는 빼고 즉각적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해보세요. 사람들은 더 이상 기다려주거나 먼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바로 시선을 사로잡고, 즉시 긍정적인 감정을 환기해야 합니다. 쓸데없어도 재밌거나 귀여우면 장땡이라는 잘파세대(Z & Alpha Generation)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굴뚝강아지나 팬덤별 금손님들이 자체 제작한 굿즈를 레퍼런스로 살펴보세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IP와 함께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으는 재미나 뽑기의 기대감이 있는 프로모션, 유머러스한 메시지 등 우리 브랜드 경험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해 팍팍한 세상살이를 잊게 하는 유쾌한 친구가 되어보세요.


  3. Authentic Insider 팬덤에 동참하는 내부자

    각 개인이 하나의 미디어가 되면서 사람들은 브랜드가 작정하고 들려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내밀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언제고 흥미진진하기 마련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태도가 사람들의 흥미와 호감도를 수직상승 시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맙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뛰어나거나 말을 잘하는 직원이 아닌,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음과 재채기는 참을 수 없듯 좋아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이든 흘러나오기 마련이니까요. 다시 말하면 적당히 좋아하는 척하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봤을 땐 너무 쉽게 들통날 수 밖엔 없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뭘 그렇게까지 될까 싶으시겠지만 불편유발사회에선 작은 불씨도 큰 화로 번지기 마련입니다. 팬심이 없는 내부자의 팬 행세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기만당했다는 생각을 불러오고 브랜드의 진정성에도 큰 상처를 입힙니다. 찐팬들끼리만 통하는 무언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여보세요.


  4. Rigorous Self-Discipline 치밀한 리스크 관리

    수많은 자극이 쉼없이 쏟아지다보니 누구나 귀가 얇아질 수 밖엔 없습니다. 어제까지 괜찮았던 것도 하루 아침에 불편해지는 게 요즘 우리들입니다. 우리 브랜드가 시사 섹션에서 불편한 뉴스를 전할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노출이 일어나는 다양한 접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기민하게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식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특정 가치를 대변하는 것도 좋지만 해당 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수용도를 먼저 이해하고 그 눈높이에 맞추어 유연하게 지향점을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이 공기, 이 온도, 이 분위기를 제대로 캐치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브랜드는 한 순간에 직접 초래하지 않은 불편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이스에 귀를 기울이고 영향력이 큰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보세요. 브랜드가 세상을 살피는 레이더는 더욱 크고 광범위해져야 하며, 대세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슈에 대한 각기 다른 계층의 반응을 샅샅이 훑어야만 비로소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5. Trouble Fixer 해결사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해주는 것만큼 즉각적이고 강력한 브랜딩은 없습니다. 불편은 여러 지점에서 크고 작게 발생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카테고리의 특성처럼 이해되어져 아무도 불편을 직접 얘기하진 않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 지점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작은 것일수록 사람들에 대한 브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일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브랜드가 제공하는 경험을 새롭게 다듬고, 이 과정을 단순히 가치의 확장이 아닌, 아직은 낯선 변화로부터 촉발된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카테고리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어도, 특히 우리 타겟층이 겪고 있는 사회적 이슈를 어루만지는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그들과의 관계를 더욱 도탑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품,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경험 구축 등을 기획할 때 보다 넓은

    반경에서 사람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식에 집중해보세요. 불편유발사회를 기회 삼아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프로불편러가 되어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불편함을 발견해 보자고요.